2019년 2월 15일 금요일

2017년 6월 서울 아파트 구입찬스라고 쓴 글

역시 내가 옳았다.
내가 보는 눈이 존문가들보다 훨씬 낫다.
그때 아파트 샀다면 2017년 말 그리고 2018년 8월까지 7억짜리는 10억이 되었다.
내가 당시 눈여겨 본 아파트는 신금호파크자이와 청량리 롯데캐슬 당연히 세금 다 떼고 2.5 -3억원이상의 수익을 올렸을거다. 근데 그 당시만 해도 산 사람이 얼마나 될까?

빈부격차는 벌어질 수 밖에 없고, 그 부에 당신이 포함될 수 없는 이유다. 공포에 살 수 있는 용기 남들이 다 사지말라고 할 때, 너무 많이 올랐다고 할 때 과감하게 베팅할 수 있는 능력. 그 능력은 무식이 아니라 지식과 경험을 통한 높은 확률에 대한 투자인거다.

근데 그걸 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여기서 뿐 아니라 다른곳에서도 이미 성공한 사람일 가능성이 높고, 저기서 못한걸 여기서 해내는 가난한자들은 없다. 단언한다.

지금도 빈부의 격차는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지만 가난한 자들은 그걸 꺠닫지 못한다.


https://leejunsukdowjones.blogspot.com/2017/06/blog-post.html

이제 배우는건 늦었다. 개똥철학에 자기만의 아집으로 가득찬 인간들을 구제하고 싶지도 않다. 다만 그래도 사다리가 다 끊어진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했으면 하는 바람에 누구라도 보게 된다면 구원이 될까 하는거다. 어차피 여긴 검색노출도 안되는 일기장 같은 곳이다.

보고배우는게 아니라
고수들 부자들을 흉내내는게 가장 빠른 방법이다.

부자인척좀 하지말고 부자가 되려고 노력해라. 그 노력이 가상하면 10년뒤에 어느정도의 보상은 있을거니깐.

풀린 돈을 회수 할 수 없는 사회 그 빚에 짓눌리는 사회

우리는 지금 극심한 인플레이션에 직면해 있다. 이는 시중에 풀린 엄청난 통화량에 기인하는데  한국은행 기준금리 3.5%는 사실 0.5% 제로금리에 준하든 상황에 비하면 엄청나지만 풀린 통화량이 엄청나서 물이 가득 찬 댐에 수문을 아주 조금 연다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