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0일 월요일

2019년 2월에 서울 아파트 사라고 했던 글 2020년 8월 돌아보니 여긴 생 지옥이야

 나는 2017년 6월달에 서울 아파트 매수를 추천했다.

조정이 오면 사고 아님 기다려라 라는 좆문가 새끼들의

말을 들은 사람들은 영원히 못샀을거다.


근데 2019년 2월달이 딱 한번 있었던 조정기였다.

그때 내가 신금호파크자이가 10억이라고 했었는데

조정이 오면서 9억까지 내려갔었다.


근데 지금 거기 25평 RR이 13억 14억을 호가한다.

https://leejunsukdowjones.blogspot.com/2019/02/2017-6.html


난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좆문가 새끼들처럼 아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일단 관망, 조금 더 지켜보자, 준비하세요, 현금 준비하세요 이런 개 병신 소리 안한다.


살 때 사고 팔 때 팔고 딱딱 말을 한다. 부자는 실행하는 사람만 될 수 있는거다. 이제 서울 아파트 구매는 사실상 끝이다. 더이상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노동강 금관구니 하는 곳에 6억이하 아파트 20년 넘은 진짜 삶의 거주만족도가 반지하방 사는거 만도 못한 아파트들도 7억 8억 9억으로 솟구치고 있다.


난 그런 아파트까지 매수하라고 말을 하고 싶지 않다. 원래 자산 형성을 위해서 그런 아파트를 구매하고 전세를 주고 나는 전세를 살면서 사다리를 이어가는 거였는데 그건 이제 옛날 말이 되었다.


이제남은 선택은 서울에 집 없는 사람들은 지방으로 나가라는 말 밖에 안된다. 도대체 얘네들 왜이러지 싶은데 그건 개돼지들은 하루하루 먹고사는거에 온 정신 집중해라 우리가 정치하면서 너네 굶지는 않게 해준다 대신 모든 부는 다 우리들이 해 먹어야 한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더불어 서울 개돼지들이 와서 복잡하게 북적북적 거리지 말라는 말이다. 그런데도 좋다고 지지하는 개돼지들 덕분에 정신은 멀쩡하지만 자산이 없고 수입만 있는 젊은층들이 가장 안타깝다.


물론 서울에 10억 20억 하는 아파트 하나 달랑 있다고 해도 크게 삶이 달라지지는 않게 된게 절망적이다. 보유세로 이제 연봉의 절반만큼 털리게 구조가 짜맞추어져있고 정권이 바뀌어서 야당이 된다고 해도 세금을 줄여주는 정책을 할리는 만무하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당한 이유가 뭔제 세금 낮추고 공무원 줄이고 연금 개혁하려다가 사회 전반에 퍼져있는 세력들의 반발에 낙마한거다. 세금은 줄일 수 없고 특히 기득권들은 절대 반대한다.


지금부터 펼쳐지는 지옥은 자산없는 개돼지들이나 20-30억정도 있는 중산층들 역시 감당하기 어려운 시절로 접어들게 되었다.


인구 1000만명만 되어도 독재하고먹고 사는데 아무런 문제없다. 근데 대한민국은 무려 5000만이 산다. 100년 1000년도 지 정권을 유지할 수 있다는말이다.


서울아파트 못 산 사람들은 이제부터 해외로 나갈 방법을 찾아야 된다. 여기있으면 앉은자리에서 그대로 거지되는 수 밖에 없다. 행동하라 가만히 앉아있으면 현상유지도 안되는 아비규환의 시절로 접어들었다.

풀린 돈을 회수 할 수 없는 사회 그 빚에 짓눌리는 사회

우리는 지금 극심한 인플레이션에 직면해 있다. 이는 시중에 풀린 엄청난 통화량에 기인하는데  한국은행 기준금리 3.5%는 사실 0.5% 제로금리에 준하든 상황에 비하면 엄청나지만 풀린 통화량이 엄청나서 물이 가득 찬 댐에 수문을 아주 조금 연다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