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5일 일요일

2020년 현재 진행형인 사회주의 정부가 만든 초인플레이션의 나라 한국(부동산) 그리고 베네수엘라(달러)

 사회주의 정부로 완벽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이미 사회주의임을 모든 국민이 알면서도 보조금 한푼 두 푼 더 받겠다고 경제 씹창내도 계속 뽑아주는 아르헨티나.


이 두 나라의 좌파 사회주의 정부가 만든 희대의 초인플레이션은 경제학 교과서 1면에 실려 앞으로 두고두고 회자될 희대의 병신짓으로 기억될거다.

한국 부동산 시장은 그야말로 정부의 정책이 시장에 개입하면 어떤 부작용을 나을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 세계 최고의 교과서다.

5억하던 아파트가 이제 15억이 기본이 되었고, 이마저도 없어서 살 수 없고, 줄을 서고 번호표를 뽑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거기에 살인적인 보유세 , 듣도보도 못한 종부세의 개념으로 이 금액은 앞으로 집을 가지지 못한 세입자들에게 전가될 것이 뻔하고, 이와 더불어 실제 사용가치이니 전세가격을 밀어올리고 있고 나아가 집의 매매가격도 계속 상승시킬 수 밖에 없다.


버블세븐 시절 노무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입안 설계자들이 2020년 문재인 정부에서도 그대로 암약하고 있어 벌어진 이 촌극은 역사교과서에도 실려야 할 소수의 타락한 엘리트 특권층 무식한 권력자가 벌인 만행으로 길이길이 보존되어야 한다.


아르헨티나는 부동산도 문제지만 달러 환율이 완전 씹창이 났다. 한국의 부동산보다 더 심각하다. 여기는 이미 사회주의화가 많이 되어서 공식환율은 1달러에 80페소 실제 사람들이 거래하는 암환율은 1달러에 180페소를 뛰어넘고 있다.


여기도 정부가 나서서 은행에서 개인이 거래할 수 있는 달러 금액을 200불로 제한하면서 1달러에 암환율 80페소 정도 하던게 자고일어나면 계속 뛰고 있는 상황이다.


아르헨티나야 이미 교과서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대한민국 부동산이 자신들의 정책이 씹창을 낸 상황보다 더 심각해지자 질 수 없었는지 달러 환율로 나나를 또 시궁창에 빠트리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페소가치가 똥값이 되자, 부동산과 같은 큰 자본이 필요한 상품에 대해서는 페소화를 받지 않고 가치가 보존되고 가치가 늘어나는 달러 표시 거래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 부동산 역시 어느순간이 되면 달러표시 자산으로만 거래가 가능한 수준으로 변하게 될까 이젠 그게 초미의 관심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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