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다 계속 거듭되는 폭등에 어느순간이 되면 수백억씩 하는 가격에 사람들은 깨닫게 된다. 아 한국돈으로 거래를 하는게 맞는거야? 이거 팔면 그 순간 바로 가치가 떨어지는건데?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지?
응 달러로 거래하자.
하나둘 달러 거래와 병행하게 되고 이를 서비스하는 은행들이 나오면 자연스럽게 거래가 완성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달러 거래를 하게 되면 누가 옷을 벗고 수영을 하고 있었는지 수영장의 물이 빠지는 효과가 발생한다.
가치가 없던 수영장에서 다 같이 재미있게 즐기던 못난이 아파트 자산들은 그 가치가 고스란이 드러나게되면서 값이 떨어지게 된다.
그러면 또 거품이 사라졌다고 좌파에 영혼을 판 쓰레기 악귀들이 여론을 조성할 거고 수십억 수백억짜리 매물들이 달러로 거래되는 현실은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 개돼지들의 나라를 반복하게 된다.
달러 거래는 특권층을 위한 전유물이 될거고 이미 개돼지들의 나라에서 상위1%는 한국과 외국을 넘나드는 삶이라 아무 문제가 없고 개돼지들만이 주택시장의 붕괴로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은 쓰레기 같은 성냥갑에서 나아질 기미도 없는 지옥을 살아가게 된다.
푼돈 몇십만원에 미래를 팔아넘긴 개돼지들은 당해도싸다.